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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총리 전력사업 등 적극지원 약속.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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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2년 4월 2일자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에 본사가 있는 태광실업(주) 자회사인 태광파워홀딩스(주)가 한국을 방문중인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와 베트남 남딘 전력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태광파워홀딩스 이승원 사장은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총리는 태광의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태광은 사업비 45억 달러 규모의 남딘 석탄화력발전소 투자사업과 매장량 1억톤 규모의 남트랑박 석탄광산 개발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남딘 석탄화력발전소는 베트남 북부 남딘성 지역에 설비용량 2400MW (600MW × 4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2단계로 나눠 건설해 운영하는 BOT 방식의 사업이다. 2018년 1호기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게 된다. 현재 1단계 사업은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정부의 우호적인 지원 약속은 태광이 한국광해관리공단, ㈜경동, 한국석탄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남트랑박 석탄광산 개발사업과 관계사 휴켐스의 BTX (벤젠, 톨루엔, 자일렌) 플랜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태광은 한-베트남 수교 직후부터 20년간 박연차 회장이 쌓아온 베트남 정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 같은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420502